이곳은 중국 상하이. 정말 몇 년 사이에 놀랍도록 발전했다.
여기는 상해. 어제는 엄청 더워서 완전 쪄죽을 것 같더니 오늘 중국에 날씨가 흐려서 시원했다. 중국 파트너가 안춥냐고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옆에 있는 인도 파트너가 “He is man of steel” 이라고.. 응?;;
빅데이터는 쓰레기?
동아일보에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기사가 났다. (동아일보라서 링크는 걸지 않음- _-)
[김상훈 기자의 That’s IT] 빅데이터? 의미없는 정보는 쓰레기!
내용인 즉,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다, 빅데이터라는 말에 현혹되어 쓸데없이 데이터를 쌓아두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인데..
과연 쓰레기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 기사가 서버에 남은 단 한 줄의 해킹 시도 로그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인가? 이 기사가 쓰나미가 몰려왔을 때의 피난처를 알리는 팔로워 10명을 가진 트윗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인가?
쓰레기에서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도 있고, 엄청나게 모으면 하늘공원으로 만들 수도 있다.
물론 데이터 하나 하나가 모두 의미있고 가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빅데이터의 키 포인트는 그러한 의미 없는 데이터들 안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찾아내거나, 데이터들을 분석, 조합하여 가치를 만들어내는데 있다. 또한, 당장은 의미 없을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정말 중요한 데이터였을 수도 있지 않은가. 즉, 기자의 말과는 반대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많이 쌓는 것이 좋다는 얘기이다.
빅데이터가 마케팅을 위한 용어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빅데이터는 정말로 의미가 있다. 이제는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든지 상상 이상의 데이터를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데이터를 가능한 한 최대한 많이 쌓고, 또 그것을 활용할 줄 알아야 뒤쳐지지 않고 좀 더 앞으로 빨리 나아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점점 더 각광을 받고 개발되어지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사업을 좀 더 영리하게 하려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아이패드용 펜으로 유명한 펜 중 알루펜이라는 것이 있죠.
요근래 아이패드용 펜을 찾다가 어제 이 모델을 찾았는데요. 원래 대부분이 알고 계시는 알루펜과는 달리 좀 더 슬림하고 뒷부분(?)에 볼펜이 달려있습니다. 한국에 파는 곳이 없어서 본사 홈페이지에다가 직접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나온지 얼마 안되었더군요. 본의 아니게 얼리어댑터가 되었네요. ^^;
일단 오리지널 알루펜 보다 조금 더 가볍고 슬림합니다. 그래서 휴대성은 조금 더 좋은데요. 대신 가벼워서 그런지 필기감은 오리지널 알루펜이 더 좋네요. (이것도 필기감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은 뒷부분의 볼펜으로 아이패드에 글을 쓰려고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_@
무엇보다도 아이패드와 어울리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볼펜으로만 쓴다고 해도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
PS. 볼펜심은 뒤쪽(심쪽) 앞부분을 돌리면 안으로 들어갑니다.
(불법음원을)별 걱정은 안하는것이, 내게 있어 인터넷은 새로운 라디오일 뿐이거든요. 옛날 라디오는 사실 죽었죠. 불법음원이 이 시대의 라디오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음악을 듣게되는거고 그게 라디오의 역할이었죠. 그런데 정말로 제대로 듣고 싶다면 들을수 있는 길을 열어두자는거죠. 나머지 95%를 들을수 있게요.
by 닐 영
내가 항상 하는 얘기지만, 만일 내가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인터넷으로 뿌려지는 불법 음원을 막는 것이 아니라, 되려 내가 뿌렸을 거다. 물론 지금은 메이져급은 이해 당사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인디 뮤지션들은 충분히 할 수 있을 테다. 그런데도 그들마저 불법 음원을 걱정하는 건 바보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불법음원의 활용은 인디뮤지션에게 있어 혁명이다.
근황
다음 주 월요일(2월 6일)부터 다른 회사로 출근합니다.
물론 블칵에서도 사외 이사로써 역할은 계속 할 것이구요.
이렇게 결정한 것에는 매우 복합적인 이유가 있어서 어떻게 설명할까 하다가 “졸업” 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일하게 될 회사는 전혀 다른 업계거든요.
이놈의 버라이어티 한 인생은 대체 어디까지 버라이어티 해 질지 ㅋㅋ
암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If you do something and it turns out pretty good, then you should go do something else wonderful, not dwell on it for too long. Just figure out what’s next.
2012년 목표는..
다른 것들 다 차치하고,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 것만을 목표로 합니다. ㅡ,.ㅡ;;
사정상 더 이상 미적미적 할 수 없어요.. 흙흙..
일단, 제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긴 했는데, 여러 지인분들의 다양한 도움도 기대해 봅니다..ㅡ,.ㅡ;;;;;;
아이북스 저작툴과 교육시장의 만남은 혁신은 아니지만, 그것은 혁명이다.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가 한국에 들어온다면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한 곡당 타 사이트들의 평균 정규 가격인 600원을 받는다 치자.
아이튠즈 스토어는 정액제가 없지만, 타 사이트들은 정액제가 주 상품이라 한 곡 당 평균 60원이라 한다. 단순 계산으로 하면 타 사이트의 1/10만 사용해도 매출은 거의 같을테니 애플이나 저작자들은 손해 볼 일이 별로 없다는 뜻. (게다가 저작자 분배율이 애플이 더 높다)
처음에는 가격때문에 사용자가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앱스토어의 사용 경험때문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사용자는 있을 것이고, 아이튠즈에 곡을 올린 저작자들은 수익을 더 많이 주는 아이튠즈부터 홍보하게 될테고, 팬들은 가수들을 위해 아이튠즈에서 곡을 사게 될테고, 이를 위해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사게 될테고, 그러면서 꾸준히 아이튠즈를 사용하게 되고…를 반복.
음원 사이트들은 이를 막기 위해 곡당 가격을 올리자니 기존 회원들의 이탈이 문제, 가격을 유지하자니 저작자들의 이탈이 문제, 분배율을 높이자니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이.. 진퇴양란에 빠지지 않을까 싶다.
나야 애플빠심에 더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3년 정도면 충분히 그렇게 되지 않을까? 과연 아이튠즈는 한국에 진입할 수 있을지, 또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해진다.

